[1일 1장 뽑아 쓰는 "냅킨 경제학"]-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쉬운 도서 추천

 

혹시 "금융문맹"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글을 몰라서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을 문맹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글은 알지만 금융 관련 분야에 대해선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융문맹"이라고 부른답니다.

 

큰 맘 먹고 금융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공부해봐야지 하고 도서관이나 서점에 나가보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머리가 아파오고 이런저런 재테크 책을 집어 들고

읽어보려면 어렵기만 하고 하나도 이해는 되지 않아 바로 책을 덮어버리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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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본주의 시대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이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금융과 경제...

금융문맹탈출! 쉽게 시작할 수는 없을까..

 

고등학교와 대학교, 젊은 청년들에게 강의를 하다보면, 좋은 책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매우 수준 높고 꼭 알아야할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들을 아주 쉽고 보기좋게 설명해주는 책을 한 권 추천해봅니다.  

 

바로 티나 헤이(Tina Hay)가 쓴 [냅킨 경제학]입니다.

 

저자는 UCLA에서 영화를 공부했는데 이후 하버드대학교 MBA를 졸업했습니다. 

하버드 MBA에서 공부하는 동안, 은행권 출신 동기들에 비해 금융 경제관련 지식이 부족했던 그는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했고, 자신만의 명쾌한 솔루션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바로 모든 금융관련 기본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었죠.

 

냅킨 한 장에 깔끔하고 명료하게 개념정리

 

특히 그는 냅킨 한 장에 깔끔하고 명료하게 각 개념들을 정리해서 이미지를 각인하듯 경제를 공부했고, 그의 이런 공부법은 주변 학생들에게도 큰 만향을 일으키며 "냅킨 파이낸스"라는 교육 플랫폼 사업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하버드 학생들도 항상 곁에 두고 보는 경제 비밀 노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금융문맹 탈출 작전에서 처음 잡아 들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루 한 장 냅킨을 뽑아 펼치듯, 그림으로 30초 만에 끝내는 금융 경제 공부!

 

미셀 오바마 는 "경제를 알고 세상에 나가면 일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다" 라며 추천했고,

하버드 MBA 교수인 미히르 데사이 역시 "이 챍은 재미있는 형식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세계에 한 발 한 발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며 극찬했습니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한다]의 저자 정선용 작가도

"나는 어렵게 깨달은 돈 지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심지어 저자가 정성껏 꼭꼭 씹어서 누구나 쉽게 받아먹을 수 있도록 풀어주었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경제적 결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아들아! 이 책으로 아버지와 다시 돈 공부하자" 라며 추천사를 남겼습니다.

 

오늘부터 [냅킨 경제학]으로 하루 한 장씩 냅킨을 뽑으며 금융문맹 탈출 작전에 동참해보시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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