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국내 증시 마감시황 정리

3.22(금) 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급등 뒤 '숨고르기' 2,740대 후퇴…기관·개인 '팔자'

외국인 매수세 지속…"반도체·FOMC 발표 후 새 모멘텀 부재"

삼성전자 이틀간 급등세 접고 조정…코스닥 약보합 900대 유지

코스피 0.23% 내린  2748.56 마감

코스피가 22일 약보합세로 마감하면서 247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0포인트(0.23%) 내린 2748.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포인트(0.13%) 낮은 2751.15에 출발해 등락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15억원, 162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65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1.29%), POSCO홀딩스(0.12%), 삼성SDI(3.73%) 등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0.12%), 삼성바이오로직스(-1.98%), 현대차(-3.37%), 기아(-2.4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23%), 섬유의복(1.97%), 음식료업(0.71%), 비금속광물(0.51%)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1.34%), 유통업(-1.24%), 보험(-0.60%), 운수창고(-0.52%) 등은 내렸다.

반응형

코스닥 0.03% 내린  903.98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1포인트(0.03%) 낮은 903.9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18%) 내린 902.70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89억원, 기관이 676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1341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별로는 에코프로비엠(0.36%), 에코프로(1.78%), 알테오젠(3.66%), HPSP(0.19%), 엔켐(1.10%)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HLB(-0.80%), 셀트리온제약(-0.26%), 레인보우로보틱스(-1.61%), 리노공업(-0.20%), 신성델타테크(-3.5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상승 업종은 섬유의류(2.35%), 정보기기(1.69%), 운송장비부품(1.65%), 통신서비스(1.49%), 음식료담배(1.25%), 금융(1.17%) 등이다. 하락 업종은 반도체(-1.38%), 디지털콘텐츠(-1.19%), IT하드웨어(-0.91%), 컴퓨터서비스(-0.88%), 비금속(-0.83%) 등이다.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338.40 원 마감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6원 오른 1338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0원60전 오른 1333원에 출발했다. 이후 장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1330원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이날 상승폭(16원) 전날 하락폭(17원40전)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Fed의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적인 FOMC 결과에 강해졌던 원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스위스국립은행이 전격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달러화지수가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위안화 약세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위안화는 원화의 대리통화로 여겨지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2024.3.22 연합뉴스 기사 참조)

 

 

[1일 1장 뽑아 쓰는 "냅킨 경제학"]-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쉬운 도서 추천

 

[SKT] 상품권 선물 사칭 스미싱 주의

 

2024 근로장려금 신청 조건, 신청기간, 신청방법 정리

 

2024년 소상공인 대환대출 신청 조건 및 방법 총정리

 

대출 갈아타기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

 

잠든 돈 찾기 총정리 : 휴면계좌, 의료비, 통신비, 카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