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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대출 이자 때문에 힘드신 분들께 새해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주택담보대출"(줄여서, 주담대)도 갈아타기가 가능해졌답니다~~ ~ ~ 야호!
부담되는 높은 금리의 대출이자, 낮출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궂이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재 이용 중인 대출을 먼저 상환한 후 다시 대출을 받는 복잡한 절차는 생략하고,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좋은 ~
*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면 매월 내던 이자가 줄어든 만큼 가처분 소득은 늘어나죠.
* 은행 등 금융기관의 영업점에 이런저런 서류들을 준비해서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신규 대출이 가능합니다.
작년까지는 신용대출(담보 제공 없이 받은 대출)만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있었는데,
2024년 새해부터 적용 범위가 주택담보대출 까지 확대되었어요.
1월 말 부터는 전세대출도 이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대출을 사용 중이신 분들이 대상이에요.
* 주택담보대출 :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10억원 이하의 아파트에 대한 대출
* 전세대출 :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SGI서울보증보험 등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전세자금대출
과도한 대출의 이동을 막기 위해서 주택담보대출은 대출을 받은지 6개월이 지난 후 부터,
전세대출은 3개월이 지난 후 부터 갈아탈 수 있어요.
# 어떻게 신청하나요?
1.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지금 이용하고 있는 대출상품을 각 금융회사 상품과 비교해보세요.
이때 비교할 사항은 먼저 금리,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중도상환수수료, 또 지금은 낮지만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경될 수 있는지 금리변동주기 등을 꼼꼼하게 고려해서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찾으셔야 합니다.
2. 갈아타고 싶은 상품에 대한 "심사를 신청"해요.
이때 소득증빙, 재직확인 등 대부분의 서류는 마이데이터 및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으로 전달되고,
주택매매 계약서나 전세 임대차 계약서 등은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어요.
3. 빠르면 2일~ 일주일 정도의 심사기간을 거쳐서 "대출계약"을 새롭게 맺으면 완료!!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금액이 크고 상환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조금만 낮아져도 매달 부담하던 이자를 큰 폭으로 절감할 수도 있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꿀팁이 될 수 있어요.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사용 중인 분들이라면 나도 더 낮은 이자로 갈아탈 수 있는지,
얼마나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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